나이가 드니까
몸따로.마음따로 제각각 입니다.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세월을 비켜갈수는 없나봅니다.
생각은 젊은사람들 못지않은데...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마저도
조그만 알약에 의존해야 해결이 된다는
비밀스런 고민과 서글픈 현실에
어느땐 허망한 자괴감 마저 듭니다.
그런데 어느날 알게된 놀라운 사실은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더 충격적이더군요.
주위의 친구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
많이들 감추고 있었던거지요.
표현을 꺼리던가...
따지고 보면 부끄러운일도 아닌데..
나이들면 자연스레 움츠러드는 현상인것을..
요즘 활기찹니다.
확실하게 해결이 됐거든요.
레비트라로 생활패턴을 확 바꿔버렸습니다.
친구들도 씨~익 하고 웃습니다.
레비트라 써보세요.
걱정 확 날아갑니다.